너가 그 쥐를 소유물의 범주에서든 존재 대 존재로서든 사랑하고 그 쥐도 너를 짐승의 작은 뇌에 깃든 본능의 반응일진정 사랑하게 된다면 오만함과 교만함에 대한 막연하고 추상적이며 무의미한 경계심과 공포를 전형적이면서 낭비적인 사유로 뿜어내던 너의 예민한 양심 혹은 불안감을 완벽히 해소하는 견고한 해답이 되는 것입니다.
ㅜㅜ(138.60)03-11
동물을 키우는 것 자체가 인간의 이기심 <-- 이걸 흐린눈 하는 놈들 많은듯
ㅇㅋ(155.144)03-11
ㄹㅇ 먹으려 키우는 가축이면 몰라도
szjv(135.242)03-11
@로마의정당한황제 가축은 다르고?
ㅗㅜㅑ(211.152)03-11
햄스터도 야생에서 치열하게 살기보다 조금 답답해도 배긁다보면 밥나오는 삶이 더 좋을수도 있잖아
ㄴㄴ(244.96)03-11
리빙박스면 떡을치는 아프리카달팽이 키워라
gg(239.152)03-11
내몸 건강검진받고 관리하는 것도 힘든데 다른 생명을 책임진다는건 엄청나게 큰 책임인 거시쥬... 맹꽁이 한번 키워보고 싶삼
vaa03-11
기니피그를 키워서 먹으면 고민 해결~~~
ㅇㄹㅇ(235.164)03-11
활성화된 해외직구나 쿠팡 등장 직전의 시기임. 아직 개시 안된 시점. 중남미 전통요리 해먹으려고 기니피그 직접 동물샵에서 사서 도축 시도했던 이력 있다. 여기서 시도한 것이 그저 살생의 쾌감을 위한 살육이 아닌 피와 살을 보하는 목적의 일환인 도축임에도 가족으로부터 싸이코라는 비난 끝에 포기가 불가피했음. 내가 가금류나 토끼, 차라리 개새끼를 목따고 몽댕이로 때려잡아도 그런 수모를 안당했을텐데 말임. 한스럽다. 그때 관두자 제풀이 꺾인 난 아직도 기니피그를 먹지 못했어 이 원한을 어떡해야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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