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국립공원 가야산에 "남산제일봉"이라고 있다. 함 가봐라, 멋지다!
남산제일봉(南山第一峰)
경남 합천군 가야면에 있는 매화산의
제1봉으로 높이는 1,010m이자,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선정된 산이다.
백두대간에서 뻗어 나온 맥이 가야산 우두봉(상왕봉)을
일구고, 가야산 남쪽의 해인사를 감싸 안으며 다시
솟구쳐 남산제일봉과 매화산을 형성한다.
가야산과 마주 보고 있으며, 해인사 입구의
가야천(홍류동 계곡)을 사이에 두고 가야산의 '안산(案山, 맞은편 산)' 역할을 한다.
높이는 1,010m로 가야산의
남쪽에 위치한다.
가야산 국립공원에 속하며 가야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은 산이다.
홍류동계곡을 끼고 있는 산으로 영남지역 산악인들에게는 매화산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또한 기암괴석들이 불상을 이루는 듯한 모습 때문에 천불산으로 불리기도 한다.
산세가 금강산을 닮아 날카로운 바위능선이 있는가 하면 울창한 상록수림이 녹색과
붉은색의 조화를 이루기도 한다.
예로부터 화재를 일으키는 산이라고 해서 해마다 단오 때 해인사에서 소금을 묻는 행사를 갖는다.
남산제일봉의 바위들은 전형적인 중생대 화강암이다.
오랜 세월 풍화작용을 강아지바위, 미어캣바위 같은 토르(Tor, 기암괴석)가 형성되었다.
홍류동계곡은 가야산국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계곡으로 농산정(籠山亭)과 제시석(題詩石) 등 신라말 최치원이 만년을 지낸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다.
홍류동 계곡의 농산정(籠山亭)은 최치원이 갓과
신발만 남겨두고 신선이 되어 사라졌다는 전설의 장소이다.
산 동쪽 기슭에 청량사가 있고, 경내에는 보물 제253호인
청량사석등과 청량사삼층석탑(보물 266), 청량사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265) 등의 유물이 남아 있다.
청량사 안으로 등로가 있다.
대웅전 안의 청량사석조석가여래좌상(보물 265)
보물 제253호인
청량사석등과 청량사삼층석탑(보물 266), 그리고 대웅전
30분 만에 첫 번째 능선에 오를 수 있음
건너편 가야산의 칠불봉이 조망됨
본격적으로 기암괴석들이 등장
건너편 가야산 만물상
코스를 가고 싶은데, 체력이 부족하거나 겁이 난다면 남산제일봉은 그 대안으로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짧은
구간에 온갖 기암과 괴석의 향연을 펼친다.
이 바위는 일명 강아지 바위라고 부르는 제일봉의 시그니처인데... 옆에서 보면
이렇게 강아지 모습을 하고 있음
건너편 매화산의 미어캣바위
암릉구간마다 계단데크를 절묘하게 설치해두었음
지나온 구간과 강아지바위
정상까지의 암릉구간은 채 한 시간이 걸리지 않는데, 재밌는 영화가
빨리 끝나면 아쉬우므로 천천히 음미하면서 걷도록 하자.
암릉과 데크가 교묘하게 조화를 이룸
다시 한번 오르막을 오르면 두 번째 능선에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암릉구간이다.
왕관바위
제일봉 정상. 줄창 데크계단으로 오름
정상으로 오르는 데크에서도 쉴 새 없는 구경거리를 제공하는 제일봉
가야산 만물상코스를 축약시킨 듯한 제일봉
건너편 구름에 싸인 가야산 칠불봉
바위들 사이로 절묘하게 난 등로
정상부는 의외로 넓고 데크로 잘 다듬어놓았음.
남산제일봉 정상석
정상에도 왕관바위
멀리 비봉산
가장 멀리 보이는 덕유산
만물상코스의 백운동지구
반대편으로 내려감
내려오다 찍은 제일봉 정상
반대편 돼지골 탐방센터 가는 길은 암릉이 하나도 없는 계곡길. 여기는 쓰레빠 신고도 다닐 수 있는 길임.
돼지골탐방로로 내려오면
산채비빔밥 식당들이 즐비함.
보너스로 겨울 사진 세 장
출처: 등산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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