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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걸어서 가는 부산-서울 (3일차)
3일차(5.23.(목) / 양산 삼랑진역 ~ 밀양시청 : 22.5km)
3일차는 가는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았다.
근데 이때부터 발이 아파지기 시작...
물집이 생기고 낫고 굳은살이 생기면
그 옆으로 또 물집이 생기고 낫고 굳은살이 생기고...
도보여행시 바늘이랑 실은 필수다!!
아침밥은 삼랑진역 근처 분식집에서 만둣국.
분식집 스타일답게 짜다.
삼랑진 안녕!!
밀양으로 간다.
밀양은 도시 이름이 이쁜거 같다.
다리 지나면서 엄청 익숙했는데,
알고보니 여기도 자전거 종주 코스
들꽃.
가까이 봐야 이쁘다.
고양이들도 지쳤는지
그늘에서 발라당임.
나는 더워죽음 ㅜㅜ
오오 선비의 도시 밀양!!!
발이...너무 아파 ㅜㅜ
쉴때는 꼭 발을 건조하게 해줘야 된다.
양말도 2~3시간 마다 갈아신어주는게 중요!
젖은 양말과 발이 마찰하면서 물집이 훨씬 금방생김.
밀양은 낙동강 지류인 밀양강이 흐르고 있다.
?
밀양에 도착해서 찍은 밀양강.
밀양 도시 느낌은 진주와 비슷한 듯.
밀양 도착하자 마자 약국에 들러서 메디폼이랑 샀다.
발을 조치 안해주면 내일이 무서움;;;;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찜질방에서 씻고 시내구경을 했음.
나는 들리는 동네마다 박물관은 한번씩 가본다.
밀양은 아리랑 연구소가 따로 있더라.
밀양 시청!!!!
밀양은 독립운동가를 많이 배출해 낸 고장.
유명한 의열단장 약산 김원봉 등등
독립운동 거리도 이렇게 조성되어 있음.
댕댕이 대리고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밀양시장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금방 문을 닫는중.
TV에 나온 국밥집이라 그런지 요기는 사람이 제법 있었음.
그런데 국밥은 보통. 그럭저럭이었다.
전국 3대 누각에 들어가는 영남루.
전국 3대 누각는 진주의 촉석루, 밀양의 영남루, 평양의 부벽루가 있다.
촉석루는 자주 가봤고, 영남루는 이번에 처음가봄.
야경이 엄청 이뻤다 ㅎㅎ
찜질방에서 실컷 잔 다음에
날이 더워서 다음날은 새벽부터 출발하기로 함.
4일차는 밀양시청 ~ 청도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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