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예전에 돈 3백쯤 써서 10명 대접할 때 시그니처 만든 썰
내가 걍 하고 싶어서 3~4백쯤 써서 10명쯤 불러서 요리 되는 파티룸 빌려다가 했는데
시그니처요리를 하고 싶었다
내 시그니처 요리를 만들면 뭐가 좋을까 생각을 해봤음
내가 집에서 그냥 간단하게 자주 땡기고 자주 먹는 음식이 뭘까 했을 때 김치찌개였음
김치찌개를 파스타로 만들어볼까? 했음
면은 링귀니로 하고 제주산 흑돼지 가브리살을 삶고
김치, 피스타치오, 고춧가루, 설탕, 마늘, 연두를 믹서기에 넣고 너무 다져지진 않고 김치볶음밥 할 정도의 입자로 갈아줬다
파를 칼로 다져서 후라이팬에 참기름 두르고 약불에 파기름부터 낸 후
김치 양념을 넣어서 타지 않을 정도로 볶았다
볶는 동안 가브리살을 작은 크기로 잘랐다
어느정도 김치가 익고 맛있는 냄새가 날 때 즈음 삶은 면과 가브리살을 넣고 버터와 잘 비벼준다
너무 뻑뻑하다면 면수를 넣고 간을 보고 연두나 간장 설탕 등을 넣는다
이건데요 기억이 안나는데 양파도 넣었나봐
사진은 친구들 디코방에서 가져왔음 내가 찍은 게 없어서
위에 트러플을 올렸고 파르메지아노 레지아노 치즈를 갈아서 올렸지만 사진엔 치즈가 없네
사실 이렇게 할 생각은 없었고 고기는 슬라이스 해서 올리고 두부를 살짝 데쳐서 으깨서 부드러운 식감을 더 주려고 했음
그래서 김치찌개에 들어가는 고기와 두부를 표현하려 했는데 저 때 내가 차가 없었어가지고 짐을 내가 혼자 다 옮겨서 체력이 없어서 그냥 쓰까묵어라 식으로 바꿔버렸음
저기 맵찔이가 있어서 고춧가루도 안들어가서 색이 안살았는데 맛은 굉장히 맛있었음
나중에 혼자 해보니까 저 맛이 안나더라 저 때는 다 고급식품을 썼었어서 그런가
이걸 메인 전 요리로 올렸고 메인은 양갈비였음 고든램지 머스타드 양갈비 했었는데
양갈비 존나 비싼 거 샀더니 양념 없는 게 더 맛있더라
이거 말고도 식전 요리 식후 디저트 등 뭐 많이 냈음 소고기는 다 한우A+였음
그 때가 여름이었어서 식전으로 냉국수를 냈는데 체력이 없어가지고 데코도 안하고 그냥 냈다
이것도 고기를 통으로 사서 칼집을 낸 후 안에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로 청고추 홍고추 새송이를 볶아서 넣고 고기를 말아서
살살 굴려가며 토치로 구웠다










스팸 때문에 댓글을 잠시 닫아두었어요.
운영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