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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볶음에 물 자꾸 나와? 이것만 알면 돼

ㄱㄱㄱ· 2026.08.27 08:58· 조회 223
채소 볶다 보면 자꾸 국물 생기는 거 있지. 물 빼는 법 정리해본다. 제일 먼저 할 일은 수분 많은 애들 처리하는 거다. 양배추·호박·오이·배추 같은 건 채 썬 뒤 소금을 톡톡 쳐서 10~15분 방치하면 물이 나온다. 그거 꼭 짜서 쓰면 결과가 달라진다. 겉절이할 때처럼 물을 먼저 빼는 거지. 팬 관리도 핵심이다. 약한 불에 하면 볶는 게 아니라 찐다는 뜻이다. 팬을 제대로 달구고 강불 써야 물이 안 나온다. 온도가 떨어지면 수분이 쏟아진다. 한 번에 욕심내지 마. 팬 가득 넣으면 열 뺏겨서 온도 뚝 떨어지는데 바로 그때 물 난다. 양 조절해서 2~3번 나눠서 볶는 게 현명하다. 수분 많은 재료는 따로 센불에 물 다 말린 다음 나머지랑 섞으면 전체가 축축하지 않다. 간은 끝에 한다. 소금 먼저 넣으면 삼투압으로 수분이 더 빠져나온다. 다 익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마지막에 간을 맞추는 게 정답이다. 그래도 물이 많으면 센불로 졸여서 말리거나 전분물 조금 풀어서 마무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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