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스쿠터 타고 혼자 떠나는 전국일주 vol.6 동해안,안반데기,복귀
날이 밝았다~하늘은 그야 말로 쾌청!!
멋진 별을 구경 할수 있었던 칠보산 휴양림~
오션뷰를 가진 흔치 않은 휴양림이다.
영덕 부터 울진, 삼척, 동해, 강릉까지 해안을 끼고 달렸음.
중간 중간 구경도 하면서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며 망상 해변에서 야영을 하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서 부랴부랴 대관령 휴양림으로 박지를 변경.
이번 여행은 안전상 야간 라이딩을 하지 않으려 했는데 부득이하게 이때 야간 운전을 해야 했다.
늦은시간 부랴부랴 도착했던 대관령 휴양림.
마치 거대한 해일을 연상케하는 바람이 불어와서 주위의 모든걸 날려 보냈다.
밤새 텐트가 날아갈까봐 걱정을 해야 했다.
하지만 새롭게 건설된 편의시설 덕분에 야영장에서 무료 온수샤워를 할수 있었다.
레알 피로가 싹 풀리는 느낌.
박지가 대관령 휴양림으로 변경 되면서 일정이 조정해야 했음.
원래는 양양 쪽으로 올라 가려고 했었는데 안반데기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안반데기로 이동.
아쉽게도 미세먼지가 있었고 배추들이 한창 출하 되서 듬성듬성 흙이 들어나 있었음.
그래도 안반데기 까지 가는길은 경치도 좋고 재밋었는데....
갑자기 스쿠터에 시동이 안걸림...ㅠㅠ
안반데기 꼭대기에서 시동이 안걸리다니....
진짜 막막했음...가장 가까운 센터도 한시간 거리...전화로 여기저기 도움을 청했지만 아무도 도움을 줄수 없다고 했음.
후배가 퇴근하고 충전기 챙겨서 온다고는 했지만 단순한 문제가 아닐것 같아서 용달을 부름.
용달 기사님,사모님 두분모두 재미있으신 분이라 3명이서 오순도순 차안에서 이야기 하면서 서울 광진구의 이륜차 정거장에 도착.
조금만 늦게 도착 했어도 부속 땜에 못고칠뻔함.
다행히 부속상 과장님이 퇴근하시면서 센터에 부품 전해주시고 당일 수리 완료됨.
고장난 부품 갈고 소모품 갈고 정비하고 점검하고 큰돈깨짐...ㅋㅋ
다고치고 수원으로 돌아가려니 천둥번개를 동반한 폭우가....ㅋㅋㅋ
타이밍 아주...
비가 좀 약해져서 바로 수원으로 컴백.
큰사고 없이 여행 끝~^^


































스팸 때문에 댓글을 잠시 닫아두었어요.
운영자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