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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걸어서 가는 부산-서울 (4일차)
4일차(5.24.(금) / 밀양시청 ~ 청도 프로방스 : 31.7km)
밀양 시내를 빠져나갈 쯤 보이는 성문.
낮에 너무 더워서 새벽 3시반부터 일어나서 출발함.
발이 물집때문에 너무 아파서 붕대로 싸매고 난리쳤더니
걷는데는 크게 무리가 없어서 다행.
청도로 간다!!!
밀양 3대 미스터리가
얼음골에 얼음어는거,
표충사에 나라에 위기가 왔을때 물이 흐르는 비석,
밀양 만어사에 종소리 나는 돌 이거 3개인데
하나도 못보고 가서 아쉬웠음.
지나고 나니 하루정도는 관광하는 시간을 좀 가질껄 ㅠㅜㅠ
5시 반쯤 되면 슬슬 밝아지고, 6시면 거의 해는 다뜸.
산너머 해가 보일락 말락ㅋㅋ
확실히 새벽에 걸으니 컨디션도 좋고 시원해서 짱짱!!
쫌 무서운거만 빼면 괜찮음 ㅋㅋ
곤충을 닮은 트랙터(맞나????)
여기 동네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장미축제도 하고 그런다더라.
길가에 장미가 이쁨.
시골개들은 무섭다.
새끼 댕댕이도 막 죽일것처럼 짖음ㄷㄷㄷ
표지판에 대구가 보이는 것이 감격.
주말을 대구에서 보내려는 것이 계획.
새마을 운동의 본고장!!!
새아침이 밝았네~
경고판 너모 무섭자너;;;;;
수영하다 당신을 죽을수도 있습니다.
발이 개털리고 있다...
붕대를 너무 단단히 감아놔서, 붕대가 발에 닫는 부분이 아프기 시작 ㅠㅠㅠ
계속 걸을때는 괜찮은데, 쉬다가 다시 걸으면 또 아픔.
청도드아아아앗!!!
점심밥
한창 참외가 날 시즌이더라.
이렇게 나무 밑에서 그냥 앉아서 먹음;;;
사람들이 이상하게 처다봄
용암온천 ㄷㄷㄷㄷㄷㄷ
주말마다 소싸움이 열린다는디, 나는 금요일에 가서 못봄.
아쉽더라.
조형물이랑 실내 구경하다가 나옴.
생각보다 소싸움장이 엄청 커서 놀랐음.
원래는 청도시내에서 자려고 했으나, 조금이나마 더 가려고
청도 프로방스 근처 모텔에서 잤슴다.
저녁에는 치킨 시켜먹고 뻗음 ㅋㅋㅋ
다음날은 청도 프로방스 ~ 경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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