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하니 이곳저곳 누르다 보니 카페를 가입하게 돼버렸어. 게시판에서 추천해준 스폰서 카페였는데. 글들을 보니까 \"어디서 뭘 할 건데 함께하실분\" 이런 식 투성이더라고. 별로라서 나왔지. 그런데 당신이가 소행 계정을 안다니까. \"이건 뭔 곳이냐\"고 물어서 봤어. ㅎㄷㄷ. 결국 \"아... 그냥 돌다가 실수로 클릭해서\"라고 말할 수밖에 없더라. 딱 불륜 걸린 기분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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