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남극 여행 사진 몇 개(펭귄 위주)
이 배에서 열흘 동안 머물게 됨우수아이아에서 출발해서 우수아이아로 돌아오는 루트한 2-3일은 저 위에 drake passage를 왕복하는데 소요되는데 저 구간이 파도가 심해서 자면서 침대에서 굴러 떨어지는 일도 다반사아래서부터는 열흘 동안 찍은 사진 몇개 추려서 올림사진은 클릭하면 좀 더 커져요 무리에서 떨어진 펭귄 한마리 사냥당해서 잡아먹히는거 실시간으로 봤는데 너무 슬프더라저 조그만 검은 애들 다 펭귄임왼쪽은 빙산 윗부분이 돌고래랑 비슷하게 생겨서 찍었던 사진오른쪽엔 펭귄 한마리도 조그많게 보임알바트로스도 많이 보였는데 새는 사진 찍기가 힘들어서 많이 못찍겠더라혹시 남극 여행 궁금한거 있으면 아는 한에서 답변드릴게요- 이스터 섬 여행 사진 몇 개(모아이 석상 위주)혼자 배타고 갈 거 아니면 사실상 이스터 섬 들어가는 루트가 2개 있는데그 중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산티아고에서 출발하는 직항 비행기 타고 들어갔어요아래는 가서 찍은 사진들전부 pc에서 클릭하면 커짐이 새는 종류는 모르겠고 귀여워서 찍었음걍 말 풀어놓고 키우던데 주인이 있는건지도 모르겠음벤치 밑부분이 모아이 석상 모양이라 귀여워서 찍었음얘가 제일 유명한 모아이 석상일 듯아마 어디서 사진으로라도 한번 쯤은 봤을 거임쟨 다른 모아이와 다르게 좀 뚱뚱한 애임모아이 석상 원툴 아니고 풍경이 꽤나 아름답고 느긋하게 산책하면서 시간 보내기 좋은 섬임내가 가본 곳 중에서도 하늘이랑 바다 깨끗한걸로 따지면 탑3에 들 듯돈 좀 들더라도 칠레 갔으면 한번 시간내서 가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아타카마의 거인, 지구에서 가장 큰 인간형 지상화지상화란 무엇인가?나스카 라인, 나스카 지상화라는 말은 살면서 한번 쯤 들어봤을거다바로 위에 애들페루의 나스카 일대에서 발견돼서 나스카 지상화라고 이름지어진,한마디로 말하면 넓은 땅에 크게 그려진 그림들이다모아서 보면 대충 이런 종류가 있다뭐 어떻게 만들어졌고 왜 그려졌고 어째서 지금까지 보존이 가능했는지 이런건 대충나무위키 찾아보면 나오니까 관심있으면 찾아보고 그러면 지상화가 나스카에만 있느냐?라고 하면 답은 '아니다' 이다그리고 잘 살펴보면 알겠지만 나스카 지상화 대상의 대부분은 곤충, 짐승, 조류 등에 국한되어 있다그러면 여기서 생기는 의문 하나왜 인간형은 없는거지?그래서 찾아가봤다 지상 최대의 인간형 지상화가 있는 곳으로칠레 아타카마 사막의 저기 외진 구석에 존재해서 아타카마의 거인이라 불리는 지상화이게 현존하는 지상 최대의 인간형 지상화이다공중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귀엽다고 생각한다그런데 문제는 나스카 라인과는 다르게 나홀로 존재해서 관광지로 개발되지 못했다는 점그리고 위치가 진짜 개 졷같아서 주변에 뭐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차를 렌트해서 꽤 가야 한다는 점뭐 거두절미하고 밑에서 보면 이런 모습이다여기서부터의 사진은 pc에서 클릭하면 전부 커짐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봤다그리고 위에 올라와서 거인 바로 옆에서 밑을 쳐다본 모습이걸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진짜 주변에 아무것도 없다 진짜 말 그대로 모래사막의 평야만 보일 뿐이다저 멀리 보이는 조그만 차량이 내가 렌트한 차, 아마 i30이였던걸로 기억한다이건 지상화 바로 옆에서 찍은 사진 자세히 보면 움푹 파인 부분이 보일 거다 옆에서 보면 뭔지 모르겠지만 밑에서 한 눈에 보면 사람 형상이란걸 알 수 있다이건 내려와서 다시 찍은 사진위에서 좀 단점을 얘기하긴 했지만 이 아타카마의 거인 지상화 구경에는 생각보다 장점도 꽤나 있다1. 관광지가 아니라서 진짜 혼자서 맘껏 조용히 구경할 수 있다나는 1시간 넘게 사진도 찍고 주변 산책도 하고 그랬는데 정말 거짓말없이 나 빼고 아무도 없었다2. 나스카 라인은 평야에 펼쳐져 있어서 지상화를 보려면 헬기나 경비행기 대여를 하는 방법밖에 없어서 비용이 꽤 드는데아타카마의 거인은 언덕에 걸쳐서 그려져 있어서 그냥 땅에서도 볼 수 있다는 점이다(물론 공중에서 보면 더 좋겠지만)고로 비용이 렌트비 빼면 따로 드는게 없다 누가 입장료를 받는 것도 아니고3. 나스카 라인과 다르게 인기도 없고 잘 알려지지 않아서 너네 이거 봤음?
이러고 자랑하고 다니기 좋다4. 존나 귀엽다사실 아타카마 사막이 굉장히 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아서 관광객이 은근히 많이 찾는 동네인데유독 아타카마의 거인은 너무 떨어져 있고 딱 저거 원툴이여서 그런지 사람들이 잘 모르거나 알아도 안 찾아가더라그래도 나름 귀여우니까 칠레에 가는 기회가 있다면 하루 쯤은 시간을 낭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임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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