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프랩관리자
유머

솔직히 고종이 나라 팔았다는건 억까임

ㅁㅁㅋㅎ(104.243)· 2026.08.05 23:14· 조회 11293
고종이 나라 팔았다는 근거로 언급되는 2만원 받았도르 일단 다른거 다 떠나서 액수가 너무 작음 25억이면 지가 황제로 계속 지내는게 훨씬 많이 범 돈을 고종만 받은게 아닌 이놈 저놈한테 다 뿌린거 돈을 준 목적 보면 일본이 고종한텐 이토 접대 하라고 줬다는데 고종은 이 목적으로 받은거지 뇌물로 생각도 안함 왜? 저 돈 받고 조약 체결 하자니까 고종은 이토 알현 거부함 의도 된 먹튀였거나 그냥 용돈 정도로 보고 만거임 진짜 뇌물로 받아 처먹은거면 이토 히로부미가 뇌물 받았다고 폭로하면 여론 호도하기 좋았을텐데 이토도 고종이 받은 돈에 대해선 한마디도 안함 일본도 꼴랑 25억으로 고종을 포섭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았던거 기자가 사견으로 저거 받고 나라 팔았다고 단정 지은거지 그렇게 고종이 자꾸 알현 피하면서 저항하니까 대신들 모아서 끝까지 반대하는 참정대신(가장 높은 직급) 한규설은 군대 동원해서 내쳐버리고 나머지 신하들과만 조약 체결함 당연히 이완용이 젤 먼저 찬성함 그럼에도 고종은 끝까지 조약문에 도장 안찍음 그래서 조약문에 고종 옥새 대신 외부대신 직인만 찍힘 당연히 위 짤 을사조약 체결 기념 사진 찍는데도 참여 안함 그리고 조약 체결 이후에도 일제는 고종을 압박함 권력을 제한 하기 위해 도장도 마음대로 못 찍게하고 궁금령 내려서 철저히 통제함 고종이 진짜 저 돈을 뇌물로 받아먹은 매국노로 한통속이였으면 일제가 이토록 고종을 옭아맬 필요가 없음 이후엔 헤이그 특사 터지자 이완용 손에 강제 퇴위 당함 일제가 참정대신 직을 없애고 총리 제도를 도입해 이완용을 총리로 앉혀 실세로 만들어버렸기 때문 황현의 기록엔 이완용이 고종을 향해 칼 까지 빼들어 고함 지르며 퇴위를 강요 했다고 적혀있음 그렇게 고종은 압박을 못 이겨 물러나고 정미 7조약을 맺어 군대 해산이 일어나고 이후 의병들 일어나자 다 잡아죽이고 1910년에 병탄엔딩 결론 나라를 못 지킨 무능한 암군은 맞아도 매국까진 아니였음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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