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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에호타카 정상까지 올랐다가 지옥 하산

ㅅㅅㅅ(177.188)· 2026.08.10 15:59· 조회 116
[시리즈] 북알프스 · 지난 북알프스 종주 · 지난 북알프스 종주 (2) · 타테야마 연봉~츠루기다케 후기① · 타테야마 연봉~츠루기다케 후기② · 타테야마 연봉~츠루기다케 후기③ · 니시호타카다케~쟌다름 후기① · 니시호타카다케~쟌다름 후기② 마에호타카다케 향해 운해 미쳤음 진짜 해 뜬다 자기 나라에서도 못한 일출 산행을 남의 나라에서 하고 있네 렌즈 때가 있는 듯 키타호타카다케 방면 달도 떴음 쟌다름 또 봄 실컷 봤으니 가방 정리하고 오쿠호타카 바위로 (아침 못 먹음) 가라사와 루트도 생각했는데 너무 길어서 타케사와로 가기로 하산 위해 오쿠호 다시 올라가는 중 카사가타케인지 뭔지 경치 개미쳤음 진행 안 됨 기다릴 수밖에 올라가며 돌아본 가라사와타케, 키타호타카다케 야리랑 다른 봉우리들 한눈에 햇빛 받은 쟌다름 개꿀 저게 누고 벌써 올라간 사람 있네 안전하길... 어제 온 오쿠호 정상 같은 곳인데 완전 다르네 타케사와, 마에호타카 방향으로 2년 전 빗속에 이쪽으로 하산했을 때 악몽같았음 마에호타카다케와 명신다케 방면 능선이 험악해 보임. 정규루트 아닌 것 같은데 길은 있는 듯 이쪽에서 본 쟌다름과 니시호 방면 가야할 능선과 마에호타카다케 여긴 조금만 잘못하면 큰일 진행이 안 됨. 진행이 능선 길 마에호타카다케 가까워짐 야생화 예쁨 업다운만 계속 갈림길 도착 사람들 모여 있다가 가방 내려놓고 마에호 정상 공략 가는 중 나도 가방 좀 놔두고 가벼운 몸으로 한 번 다녀옴 이번이 아니면 못 올 것 같아서 거리는 짧은데 어려운 부분 제법 있음. 그래도 짐 없으니 견딜 만 낙석 구간에서 돌 떨어지는 거 봄 드디어 파노라마 정상이 넓고 평평함 가방 놔둔 곳으로 이제 본격 하산 ④부로... - 니시호타카다케~쟌다름 후기④ [시리즈] 북알프스 · 지난 북알프스 종주 · 지난 북알프스 종주 (2) · 타테야마 연봉~츠루기다케 후기① · 타테야마 연봉~츠루기다케 후기② · 타테야마 연봉~츠루기다케 후기③ · 니시호타카다케~쟌다름 후기① · 니시호타카다케~쟌다름 후기② · 니시호타카다케~쟌다름 후기③ 타케사와 루트 진입하자마자 슬립 구간 경사진 바위면 2년 전 트라우마 있음 그때는 빗속에서 개미끄럼 주저앉아서 기어 내려가다가 중력 > 마찰력되면서 자아악 미끄러짐. 끝까지 감 입에서 "땅끼야악" 소리 진짜 죽는 줄 이날은 여유로움 고통스러운 하산 타케사와 산장이 보임 햇빛 때문에 아래 구름이 떠오르는 중 어제 올랐던 니시호 능선도 점점 가려짐 비 소식 있긴 함 내려가며 올려다본 마에호타카다케 구름 습격 원래 타케사와 파노라마라고 불리는 곳 좌우 경치 펼쳐지고 가을엔 단풍 미친다고 함 아 구름 파노라마네 슬슬 "그 구간"으로 거의 수직이라 흠 올라오는 사람도 많던데 헉 무섭다 대충 이런 식으로 길게 제법 괴로움 고통 구간 끝내는 긴 사다리 타케사와 산장 가까워짐 여기부턴 달려도 됨 원래 검은 물 세찬데 가물었나봐 물이 없네................. 타케사와 산장 신발 벗고 발 쉼 뭐 별 볼일 없음 빨리 가서 쉬고 싶음 달려도 되는 구간 곰 영역 타케사와 명소 천연 냉장고 풍혈 앞에 서면 추움 깊은 숲이라 곰 나올까 무서움 판때기 보이니까 거의 다 왔나봐 카미코치 도착! 탈 없이 완주 개꿀 물 양 확실히 줄었네 비가 안 왔나봐 곰 풀어놓고 싶은 생각만 씨 어제랑 완전 같은 루트네............................. ㄹㅇ뭔 생각이냐 어어 점마 뭐 하노 카파바시 통과하며 마무리 맑은 아즈사가와에 머리 감고 터미널 응원 고맙습니다 출처: 등산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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