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초등 4학년도 혐오 장난한다고
혐오표현이 이제 초등학교까지 파고들고 있네 ㅋㅋ
초딩들이 벌써 '홍어' 같은 말도 하고 있대
온라인 문화가 교실로 그대로 침투하는 거지
일베 따라 하는 거 자연스럽게 퍼지고 있다는 건데
예전엔 고학년 일부가 쓰던 것도 이제 저학년까지 한다고
어릴 때부터 배운 혐오 표현은 손톱처럼 자라 들어가서 나중엔 못 뺀대
'좌빨', '짱깨', '홍어' 이런 말들을 마치 유행어처럼 재미있게 쓴다고 함
교실에서 뭔가 할 때 일베 노래 같은 걸 부르는 애들도 있다더라
배재고 야구부가 '스타벅스 가야지'라고 응원했던 것도 결국 이 문화의 일부지
학교가 혐오문화 막으려고 해도 이미 교실 분위기가 장난 같은 거라 개힘들다
교사 200명 설문했더니 68%는 5, 6년 전보다 이런 표현을 훨씬 더 많이 본다고 함
80%는 극우 혐오하는 놈들 자주 봤는데 정작 직접 대응하려니 75%가 힘들다네
부모도 몰라도 학교만 손쓸 수 없는 게 문제라고
아이들은 학교에만 있는 게 아니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기들끼리 이걸 소비하고 퍼뜨리는 거잖아
교사들도 "학교에서 몇 시간 지도한들 뭐하냐, 나머지는 인터넷에서만 산다"고 할 정도로 개무기력한 상황
근데 아이들은 "뭐가 문제냐, 재미있으면 되지, 왜 어른들이 자꾸 막아" 이 정도 생각하는 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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