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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와 버섯수프 만들어봤습니다.
원래 이탈리안 요리만 하다가, 마침 등심이랑 양송이버섯이 있어서 해봤습니다.
양송이 수프는 블룻테 드 샹피뇽 (Velouté de champignons) 이라는 프랑스식 버섯크림수프입니다.
스테이크는 유튜브보고 갑자기 삘꽂혀서 그릴드수비드로 해봤습니다.
굽기전 심부온도도 낮추고, 겉면 수분도 날려줄겸 상온에 한시간 가량 방치해뒀습니다.
겉면 소금을 많이 뿌려주고, 수분 닦아주면 절반은 날라가더라구요. 수분 닦아주고, 올리브유 코팅해주고 그릴 시작했습니다.
회색층이 매우 얇고, 마이야르의 고기의 감칠맛보단 지방이 고루 녹아듬+부드러움으로 먹는 맛이었습니다.
전 이탈리아 요리가 제일 재밌네요...
아래는 제가 한 레시피 및 조리법입니다.
<버섯크림수프 (블룻테 드 샹피뇽) (1인분)>
<1. 버터가 타지 않게 야채 투명할때까지만 - 중약불>
- 무염 버터 밥숟깔 고봉으로 하나(10g)(가염도 상관없지만, 간을 뒤에서 잘 맞춰줘야함)
- 양파 1/4개 파인챱
- 마늘 1/2쪽 파인챱 혹은 갈아서
(약하게 소금간하기)
<2. 뒥셀 직전까지 볶기 초반 - 중강불에서 중불>
- 양송이 중간크기 3-4개 투하
<3. 밀가루 넣고 빠르게 볶기 - 불세기 유지>
- 밀가루 중력분 반스푼 넣고 빠르게 볶기
<4. 육수 투하 후 냄비에 붙은 맛덩어리들 긁어주기>
- 육수는 야매로 치킨스톡/파우더+물 조합으로, 따뜻하게 한소끔 끓였던거
- 육수는 애매하게 짭조름하게
<5. 생크림 넣고 갈아주기>
- 육수:생크림 비율은 반반으로 (전 80ml씩 넣어줬어요.)
- 핸드블랜더로 갈아주기
<6. 약불로 농도 진해지게 졸여주기 - 약불>
- 적당해 지면 완성
가니쉬: 이탈리안 파슬리 1장, 얇게썬 양송이 두장 뒤집개로 눌러서 모양 안뒤틀리게 기름없이 센불로 구움
<그릴 수비드 스테이크>
저는 등심 150g 을 썼습니다.
굽는방식 : 면당 5초 이내로 짧게 구워주고 레스팅은 30초~1분 왔다갔다
불세기는 중~중상불에서 왔다갔다하면서 구워주기
레스팅할때, 마늘 짓이긴거+로즈마리 가볍게 비벼줬습니다.
안심처럼 자투리 고기있으시면, 그걸로 굽기 확인해도 좋고, 온도계가 정확하지만, 전 온도계가 없어서.....
대략 40분정도 뻘짓하니까, 미디엄레어에 맞춰졌습니다.
소스: 유튜브에 흔하디흔한 레드와인소스 입니다.
가니쉬: 아스파라거스 두개, 양송이(버섯수프 가니쉬하고 남은거 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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