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이미지레딧레딧 학교에서 일어났던 가장 끔찍한 이야기가 뭐였어?
교실에서 딸친 거. 그놈은 붙잡혔는데 자기 말로는 곤경에 빠진 여자아이를 구하기 위해 자위를 한 거래. 걔는 정학당했어.
8학년 때 일이야.
추가: 캘리포니아에서 벌어진 일이야.
추가 이야기2: 고등학교 3학년 때는 어떤 여자애가 자기 남친한테 복도에서 펠라를 해줬어. 우리 학교 경비원이 둘을 붙잡았고 둘 다 정학당함. 근데 아직도 사귄대.
2학년 때 내 친구 중 한 명이 노르스름한 흰색 가루가 든 조그만 봉지를 꺼냈어. 나는 걔한테 지금 뭐 하는 거냐고 물었는데, 그놈은 우리가 앉아 있던 교실 뒤편 책상에 가루를 선 모양으로 붓더니 잽싸게 코로 흡입하더라. 가루를 죄다 흡입하고 나서는 큰 목소리로 "우오오오옷" 이라고 외쳐서 반 전체가 우리를 쳐다봤어. 그 가루는 케타민(마취제의 일종)이었어.
도서관 구석에서 잡지 표지에 나온 비욘세 사진을 보고 딸친 거. 그 방에는 학생들이 30명 있었고 조용히 읽기 수업을 하는 중이었는데 말이야.
화장실에 가게 해달라는 요청을 거부당한 한 남학생이, 병에다 오줌을 싸고 책상 위에 올려뒀어. 그리고 선생님에게 이거 게토레이인데 마셔보겠냐고 물었어.
-그래서 마셨음...?
-안 마셨어. "거기에 뭐 넣은 거겠지."라고 대답하셨지.
수업 종이 울려서 교실을 나가는데, 그 선생님이 "거기에 뭐가 들었다고?!" 라고 외치는 소리를 들었어.
학교 애 한 명이 몇 달 동안 물병에 자기 정액을 모아두고는 자기 사물함에 숨겨놨었어. 학기가 끝날 즈음 그놈이 정액이 담긴 그 병들을 꺼내고, 뚜껑을 열어서, 그 오래된 정액들을 복도에 있던 모든 아이들에게 뿌리기 시작했어. 나는 운이 좋게도 팔에만 맞았지. 팔 잘라버릴까 진심으로 고민함.
9학년 때 못된 개자식이 하나 있었어. 한번은 해양생물학 센터로 현장 학습을 갔었어. 돌아다니고 있는데 걔가 생물 수조에서 불가사리 하나를 꺼내서 자기 셔츠에 붙이고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아이한테 가서 '안녕하세요, 보안관입니다.' 라고 말했지.
그때 우리가 몰랐던 사실은 불가사리는 생명에 위협을 느끼면 다른 불가사리를 임신시키기 위해 자기의 모든 정액을 분출한다는 사실이었어. 걔 셔츠에 그게 잔뜩 묻었고, 걔는 "이게 나한테 오줌을 쌌어!" 라고 소리쳤지.
우리 선생님은 그 애에게 그건 소변이 아니라 불가사리의 정액이라고 설명해주셨어.
우리는 그 애를 내내 "정자맨"이라고 불렀고, 걔는 선생님한테 그 별명에 대해 토로했지만 선생님은 그냥 익숙해지라고 말씀하셨어.
나는 그 선생님이 좋았어.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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