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영국군이 만든 역사상 존나 미친 무기 실험
판잔 드럼이라고 하는 경악스러운 물체가 있었어
무려 1800kg 폭탄 양쪽에 바퀴를 달고 로켓으로 추진해서 해변을 향해 날린다는 그야말로 발상의 극치
영국 해군본부 잡병기개발부에서 6개월 동안 만들어낸 이 괴물
시제품을 굴려보니까 생각보다 잘 굴러가긴 했데?
어? 근데 왜 여긴데다 향하고 있노?
높으신 해군 관계자랑 내외빈들이 몽땅 참석한 자리에서
판잔 드럼이 그대로 관객 쪽으로 돌진해버림
다들 비명 지르면서 패닉 상태로 사방팔방으로 튀어나가
누구도 컨트롤 못 하고 날뛰던 판잔 드럼은 결국 해변에서 폭발
3번의 실험만 거친 후 바로 프로젝트 종료
현대에 누가 재현해봤는데 정말 헬로 운행했더라
영국군의 흑역사 중 하나로 기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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