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
엄마는 돌아가셧고 그냥
요즘 들어 애초에 화목한 가족이 뭔지 몰랏으면 좋았겠다는 생각도 든다난 외동이고 아빠랑은 안친하고엄마를 되게 좋아했어서 둘이서 여행도 다니고 이야기도 하고하여튼 주변애들이 부럽다고 할 정도로 관계가 좋았는데어느날 몸이 안좋아지시더니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다유서에는 날 사랑한다고 하시고 가셨다그뒤로 엄마없는 우리집은 적막해졌고화목한 가정에서 아무말도 없어진지 몇년째다그냥 애초부터 화목한게 뭔지 몰랏으면부모가 주는 사랑이 뭔지 몰랏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당연히 고아들이나 가정폭력 집안에서 자란 애들도엄청 힘들거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지만그냥 지금 당장 옛날이 너무 그리워서 다 그만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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