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프랩관리자
썰

결국 8월까지 마무리하기로

ㄱㄱㄴ(190.79)· 2026.08.10 15:37· 조회 112
8월까지 다 정리하기로 했어. 처음엔 몰랐을 테지만 나는 너를 좋아했거든. 용기를 내서 다가갔던 그 순간들이 생각나. 연락될 때마다 심장이 멈췄었어. 근데 반응이 없었지. 계속 기다리고 걱정했는데, 결국 너는 나를 모르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 지난 시간들 중에 정말 행복했던 순간들도 있었는데, 동시에 엄청 지치고 힘들기도 했어. 어제 보여준 행동 때문에 모든 게 끝난 것처럼 느껴졌어. 내가 뭘 잘못했을까 싶기도 하고, 내가 싫어진 건 아닐까 이런 생각들도 들어. 나도 사람을 완전히 믿기 힘들고 의심이 많은 타입인데, 너한테만 마음을 열었던 거야. 그런데 이젠 보내줘야 할 것 같아. 정말 많이 밉기도 했지만 고마웠던 부분도 있었어. 조금씩 나도 정리해볼게. 넌 잘 지냈으면 좋겠어.
댓글 6
ㅇㅇㅇ08-10
무슨 행동을 했는데?
ㅋㅋ08-10
이간질하고 질투하고 남의거 탐내고
vv08-10
난 정리한적 없어 대화도 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어떻게든 마주치려고 하고 있어
ㅁㅁ08-10
ㅎㅎㅎ겸댕이 또 차인건가
vv08-10
상대방은 그런마음이 아닐수도 있잖아 착각하면 한도 끝도 없어ㅠ 용기내서 직접 물어봐
ㅗㅜㅑ(154.170)08-10
애초에 기대만 주네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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