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니코틴·무타르
긱베이프 이지스 건설현장 반년 써본 솔직평
작년 겨울부터 현장에서 반년 동안 긱베이프 이지스 썼는데 기기들이 자꾸만 뻗어서 결국 이거 질렀음
일단 튼튼함은 ㄹㅇ 진짜 미침 시멘트먼지 존나 날리는데서 주머니에 처박고 다녀도 멀쩡하고 콘크리트에 떨어뜨린 것도 몇 번 있는데 흠집만 나고 작동은 완벽함 방수도 진짜 튼튼해서 비 오는 날에도 그냥 써도 됨
문제는 ㅅㅂ 무게가 진짜 벽돌임 작업복 주머니에 넣으면 바지가 한쪽으로 축처지고 손에 들면 무거워서 처음엔 안심이 되지만 오래 들고 있으면 손목이 아픔 현장에서 종일 몸쓰는 일은 부피 때문에 방해 됨
몇 달 쓰니까 화면 버튼이 물러진 느낌이더라 내 기기 문제일 수도 있고 배터리도 겨울 추운 현장에선 유난히 빨리 닳는 기분임
결론은 현장직이면 괜찮은데 사무직이면 굳이? 하는 생각 들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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